단순함에서 오는 편안함
라운더리는 ‘round’와 ‘boundary’의 합성어로 ‘둥근 울타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주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모습은 모두 다 다르겠지만, 공간을 만들어간 이들은 바람을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높은 돌담과, 맞닿아 있는 낮은 지붕을 떠올렸고, 그 모습을 라운더리에 오롯이 담아내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제주만의 모습을 담은 라운더리에서 외부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바운더리가 되어 줄 아늑한 공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용제품
브리즈폼 원 매트리스 Q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매촌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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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이병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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