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s Story 2 - 선택기준 ]
결혼하고 분양받은 아파트에 들어가기전,
임시로 오피스텔에 살면서
중고 침대 프레임과 저렴한 매트리스를
사용했던 것이 저희의 침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잠이 많고 잠에 따라
하루 컨디션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정말 신중하게 골랐던 항목들이예요.
1.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매트리스
저희 부부는 둘다 몸부림이 심해서
서로의 몸부림에 깨지 않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1순위였어요.
더군다나 이전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단시간 누웠을때는
푹신하고 편안했지만
잠에서 많이 깨기도 했고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가 많이 아팠던
경험이 있었구요.
그래서 찾아보았던 식스티세컨즈에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코코넛매트리스와 브리즈폼
두 종류 있었어요.
푹 들어가는 라텍스나 폼은
몸부림이 심한 사람들은 몸이 갇혀서
적응하는데까지는 좀 힘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적응을 하면 오히려 몸부림이
줄어들 수 있다고 했으나 타사 라텍스 토퍼를
임시로 써봤을때 저희는 허리가 너무 아팠었어요.
그래서 '코코넛 매트리스'로 선택하였답니다.
2. 열이 많은 신랑이 쾌적하게
잘 수 있는 매트리스
평소에 열이 많은 신랑은 잘때에
유독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매트리스 자체가 통풍이 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한
코코넛 매트리스가 딱이였어요.
무엇보다 코코넛 매트리스에
대한 설명처럼 습도 조절과
보송함이라는 단어에 반해
바로 선택했답니다.
3. 하단프레임 소음이 없는 매트리스
앞서 언급했던 임시로 오피스텔에 살면서
빗살로 된 하단프레임을 사용했었는데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너무 심해서
잠에서 자주 깼었어요.
그래서 프레임을 두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식스티세컨즈의 하단 매트리스를 발견하고는
바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60s Story 3 - 라운지 방문 ]
라운지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어떤 매트리스를 찾는지 간단한 설명 후
2층 체험 공간으로 올라갑니다.
침구와 침실에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존도 1층에 있었어요.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20-07-05
평점
가장 좋은 매트리스는 내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인데요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강도, 수면 습관, 취향에 따라서 레이어드를 선택하여
고객님께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신혼침대로 원하시던 조건에 맞는 제품을 찾으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계시다고 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코코넛 매트리스는 미디엄 기반의 독립스프링과 침실의 온습도를 조절해주어
좀더 쾌적하게 자도록 도와주는 코코넛 패드가 들어가 미디엄 하드의 매력적인 쿠션감을 만들어주는 매트리스입니다.
코코넛 매트리스 뿐 아니라 베이스와 샌드 이불세트까지 세세하게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다른 고객님들이 보시고 놓쳤던 부분들에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언제나 지금처럼 편안하고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