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침대를 고르던 중에 얼핏 식스티세컨즈 추천을 받아 폭풍 검색해보고, 한번 누워볼까~ 하고 쇼룸을 방문했는데 그자리서 바로 매트리스, 플랫, 이불솜, 베개솜, 침구풀셋을 결정/결제하고 나와버렸어요. 그게 벌써 3년전이네요.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고 또 그래서 주변에 추천하기도 자신이 있어서 마구마구 추천을 해왔죵. 실제로 추천받은 지인들도 저처럼 쇼룸에 방문했다가 바로 구매했더라고요. 그냥 나올수없는 그곳....❣️

지금은 두돌이 안된 아가가 있는데, 저희만 편한 매트리스 쓰는게 미안해서 침대를 바꿔주고 싶었어요. 범퍼침대를 쓰고 있었는데 열번중 여덟번은 저희 침대서 같이 자거든요...ㅋㅋㅋ 애기도 편한걸 아는거죠... 그래서 다른건 쳐다도 안보고 식스티세컨즈 매트리스를 추가로 구매해 저희 침대에 붙였습니다.

저희는 쇼룸서 누워봤을때 독립스프링 매트리스가 단단함의 정도에 있어서 젤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번것도 같은걸로 구매했습니다. 애기 너무 좋아해요. 날라다니다 펄떡거리다 폭 떨어져 자네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도 구매 예정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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