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식스'틴'세컨즈 사랑해요

작성자 박주희(ip:) 작성일 2019-10-02
내용

제가 몸담고 있는 직업이 피치 못해 이사를 종종 가야하는 터라 매트리스는 사치라 생각했어요.

이사를 가게될 때 너무 큰 짐이 되리라는 생각에, 그냥 두꺼운 토퍼를 깔고 자자 싶었죠.


그런데 점점 시간이 갈 수록 잠을 자고 난 뒤에도 개운치 않고

자꾸 중간에 잠에서 깨 뒤척이는 것이 여러번이었어요.

어깨도 결려오고, 허리도 아프고, 푸욱 잘 잤다 생각한 것이 언제였더라 싶더라고요.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었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트리스를 사자 싶었죠.

그때부터 엄청 알아봤던 것 같아요.

여기저기 주변 지인들에게도 묻고, 인터넷 사이트를 이곳 저곳 뒤지고, 백화점까지 가서 여러 브랜드의 매트리스에 눕고 앉아봤어요.

하지만 딱 이게 내 거다 하는 매트리스가 없었고, 이거 좀 괜찮네? 싶으면 2, 300만원은 쉽게 깨지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식스티세컨즈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매트리스를 살 수 있는 곳이자,

넉넉한 체험까지 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곳.

당장 라운지 예약을 하고 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거기서 누워본 매트리스들은 사실 다 정말 좋았어요.

뭐 하나 이건 좀 별론데? 싶은 매트리스가 없을 정도로 각각의 매트리스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 중 이 매트리스를 고른 건 일체형 침대라는 큰 매리트였어요.

따로 프레임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고, 늘 유행타는 침대 헤드가 없는 것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일사천리로 결제를 하고 매트리스가 저희 집에 오던 날의 기쁨을 잊지 못해요.

침대를 처음 갖게 된 아이처럼 자꾸 침대에 누워 발을 굴렀죠.

몸에 착 감기는 포근함과 적당한 탄탄함이 주는 만족감에 하루하루 잠 드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새벽에 종종 깨는 것, 일어난 뒤 허리와 어깨가 아파 스트레칭을 해줘야했던 것 등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정말 큰 만족을 누리며 이 매트리스와 함께 생활하는 중입니다.


식스티세컨즈는 이름이 잘못 되었어요.

이 매트리스에 누워서 잠이 드는데 60초나 걸린다고요?

아뇨. 장담하건대, 16초면 충분합니다.

라운지 들리셔서 모두들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매트리스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첨부파일 KakaoTalk_20191002_075224393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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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19-10-02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박주희고객님 식스티세컨즈입니다

    질 좋은 수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시면서 저희를 알게 되셨네요 ㅎㅎ

    짧은 잠이라도 깊게 잠드는 잠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하는데,

    마음에 쏙 드셨다는 말씀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다만, 종종 이사를 다니신다는 말씀에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꼭 끌어서 옮기지 마시고 들어서 옮겨주셔야 다리가 부러질 위험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언제나 지금처럼 만족스러운 수면과 깊은 쉼 누리시길 바라구요!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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