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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한 매트리스 바꿀 때가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예전에 재밌게 봤던 인테리어 관련 책의 작가 분이
이 브랜드로 침실을 만든 걸 기억하고 검색해서 샀습니다.
11월 말에 이태원 쇼룸 라운지 친구와 들러서 누워보고 모든 매트리스가 마음에 들었지만
푹신한 느낌을 주는 매트리스를 찾던 제 눈에 들어온 건 독립매트리스 였어요.
허리 안 좋은 사람들에게는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다고 해서 고민하기도 했지만
직접 방문해서 누워보니 부드럽고 푹신하면서도 어느정도 허리를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 한 달 정도 쓰고 있는데 매트리스 정말 만족스러워서
내년 초에 한번 더 방문해 매트리스 커버랑 이불도 마저 살 예정입니다.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20-12-29
평점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식스티세컨즈 매트리스를 구매하셨다니!
한해동안 바쁘게 달려온 나에게 주는 진정한 휴식을 선물하신 것 같아요.
구매하신 독립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감도로 토퍼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 없이 많이 사용하시는 매트리스에요 :-)
한달 사용 후 남겨주신 실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식스티세컨즈와 함께 편안한 숙면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