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혼수로 침대는 금액에 구애받지 말고 무조건 좋은걸로 하자라고 생각하며
유명한 브랜드들을 돌아다니며 체험을 해 봤었어요.
집이 가구공단과 5분거리 정도 되기때문에 자주가서 비교하고 설명듣고 누워봤는데,
남편도 저도 그렇게 썩 맘에 들진 않았어요.
제가 디자인을 많이 봐서 맘에 들면 남편이 불편하다고 하고
남편이 좀 괜찮다고 하는 제품은 디자인이 꽝이었구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보고 당장 가보자해서 일산에서 안양도쓰가구까지 바로 가서
누워보고 실제로 봤는데 둘다 맘에 쏙 드는거예요^^
샌드위치 토핑처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구입할수 있는것도 매력이었고,
나중에 애기가 태어나도 지금 침대와 붙혀서 사용할수 있는것도 너무 좋아서 질렀죠~
신혼집에 막상 받고 보니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좋네요ㅎㅎ
토퍼도 같이 구매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푹신하면서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도 좋은데, 매장에서 토퍼위에 누웠을때의 느낌이 잊혀지지않네요.
남편은 원래 베게없이는 못자는데 식스티세컨즈 침대는 베게없이도 편안하다고 말하네요~
혼수나 침대 바꾸시려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입니다!!!
작성자 60seconds
작성일 2014-06-12
평점
김지은 고객님에 감동적인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너무나 소중한 리뷰까지 적어주셔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내요.
구매전 사연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내요.
신혼생황 또한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6월 베스트 리뷰 후보로 등록할게요 ^^ 7월초에 또 다시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