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식스티세컨즈를 알게된건 신혼침대를 네이버에 검색했고

수많은 블로그 후기중 우연히 식스티세컨즈 침대 후기를 보게되었고

한눈에 여기다!! 를 외치며 바로 예약을 잡고 쇼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업의 특성상 3-4년 짧으면 2-3년 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는 직업으로 침대 프레임이 없는걸 원했고

이사 다닐때마다 침대 프레임이 있으면 잘 옮겨 주신다고 해도 여기저기 흠집이 나가 마련이라 무조건 헤드없는 침대 로 사야겠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또한 결정적인 계기는 퀸사이즈에서 킹 사이즈로 바꾸는 과정에서

킹 사이즈는 하단 매트리스가 두개로 나뉘어져 더욱 단단하고

튼튼하며 그 무엇보다 이사 옮기기 간편하다는 장점을 알게되어

이것만한 침대는 없다!!며 바로 사게되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처음들어보는 브랜드 이름에 긴가민가 했었지만

지금은 정말 사길 잘했다고 하고 , 저 또한 안샀으면 엄청 후회했을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금 쓰다가 헤드보드도 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