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육십사’가 먼저 누워봤어요 - 맑고 청량한 계절을 닮은 NEW 패브릭

작성일 2024-03-20

내용




육십사 모두가 함께 만든
맑고 청량한 계절을 닮은 NEW 패브릭

‘육십사가 먼저 누워봤어요’ 시리즈가 어느덧 네 번째에 이르렀어요. 

이번에는 봄과 여름 특유의 맑고 청량한 느낌을 듬뿍 담은 24 S/S NEW 패브릭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제품 개발을 담당한 구성원 뿐만 아니라, 식스티세컨즈의 모든 구성원들이 신제품 패브릭을 고민하는 과정에 참여하였답니다. 

그 중 여러분에게 쉼의 도구를 소개하거나 제안하고 있는 분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 모아보았어요.











01.

포근한 쉼을 함께 고민하는
도산 쇼룸 매니저 박정윤입니다. 

우리 모두 잠자리에서 일어나 일상생활을 합니다. 

크게는 매트리스, 작게는 베개 하나만 바뀌어도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데, 그 사실을 육십사의 일원이 되고 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직접 경험해 봐야 고객님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육십사 내부 테스트에 가장 마음이 가던 웨이브 그린 이불커버 세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올록볼록한 촉감이 주는 쾌적함을 소개하고 싶어요. 

저는 반려동물과 함께 옥탑에 살고 있는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옥탑 공간의 특성상, 수면 시 온도 조절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선선한 날씨에도 얇은 이불을 사용할 정도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저는 번에 리플 원단의 패브릭이 출시된 걸 보고 신이 났답니다!

요즘에는 웨이브 그린 이불커버에 슈프렐 울트라 블루 이불솜을 넣어 사용하고 있는데 포근하면서도 겉은 바스락하고 시원해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

저처럼 열이 많아 통기성이 좋은 쾌적한 침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이 조합으로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산뜻한 컬러로 기분 전환에 성-공 

어릴 적부터 오래 쓸 물건은 질리지 않는 무난한 컬러를 골라야 한다는 이상한 고정 관념이 있었어요.

하지만 웨이브 그린 컬러를 보는 순간 저의 고정 관념은 눈 녹듯 사라져버렸죠. (웃음) 아침마다 마주하는 멜론색 침구의 귀여움과 상쾌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요! 










02.

온전한 쉼과 더 나은 잠을 위한
도구의 효용성을 살피고 제안하는
노트앤레스트 MD 정지혜입니다. 

베딩의 경우 공간의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요소이다 보니 특히나 컬러에 대한 선택에서 고심하는 편이에요. 

이번 시즌 출시되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품평회를 지켜보면서 집에 놓일 그림이 그려지며 눈이 가는 제품이 스카이 이불커버 세트 였어요.

식스티세컨즈에서도 그동안 블루 계열의 이불커버 세트가 몇 가지 소개되었었는데 그 중 이번 스카이가 단연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치 맑은 하늘과 바다가 
나의 공간 속으로 스며든 듯한 기분이에요 

예쁜 하늘을 보는 것도 같고, 잔잔히 바다를 보듯 자연이 공간으로 들어온 것 느낌의 색감이고, 적당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 한 방울이 더해져 침대로 들어서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공간의 무드가 웜톤이라고 생각해서 특히 블루 계열의 컬러를 어려워했는데, 은은하게 잘 스미면서도 화사한 분위기 전환의 역할을 톡톡히 해요.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몸에 닿을 때 그 적당히 바스락거림이 매일 새 이불을 쓰는 것 같아 좋고, 둘둘 말고 자고 싶을 정도로 원단의 부드러움과 시원함이 너무 쾌적해요. 디테일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내부 스탭버튼이 있어 베딩 교체하기가 용이한 장점이 있었어요. 계절의 변화에 맞게 공간에 컬러의 변화를 주고 싶지만, 도전을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쿨톤, 웜톤 공간에 다 잘 어울리고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어가는 매일 밤을 경험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03.

편안한 쉼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도산 쇼룸 매니저 김현기입니다. 

쇼룸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옆으로 눕거나 침대 헤드에 기대어 있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무언가 살짝 더 받쳐주는 것이 있으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어요. 말랑 쿠션 - 블루를 제가 선택하게 된 것도 그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어요.


직접 경험해 보니, 옆으로 잘 땐 다리 사이에 넣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 원통 모양에 가볍고 단단하여, 뒤척임에도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저도 자기 전 침대에 앉아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기도 하는데요. 평소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으면 저는 목 부분이 좀 불편해서 말랑 쿠션을 이용해 허리는 헤드에, 목은 쿠션으로 받치니 아주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작은 쿠션 하나로 
침대, 책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색감은 진한 블루라 더 좋았는데요! 특히 화이트나 단색 베딩에 포인트로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꼭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책상이 월넛 컬러라 잘 어울리고 무릎에 올리고 사용할 땐 팔꿈치 부분이 편하게 느껴졌어요. 책상에 올리고 가끔 엎드려 낮잠용으로도 사용합니다. 말랑 쿠션 하나로 다양하게, 온몸에 착착 감기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방이 더 작아졌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구 하나, 침구 하나 크기와 효율에 더 신경이 쓰게 되었습니다. 말랑 쿠션이 적당한 크기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처럼 잘 때 뒤척임 많은 분 또는 쉴 때 활용하는 가볍고 단단한 쿠션 찾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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