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60's와 함께 꿀잠 중

작성자 정은주(ip:) 작성일 2017-07-31
내용


머리만 닿으면 꿀잠 자는 나와 달리 신랑은 침구를 가리는 편.

그래서 신혼 살림 준비하면서 특별히 공을 들인 게 매트리스다.

우연히 60's를 알게 된 후 쇼룸에 가보고 단 번에 느낌이 왔다.

'왠지 여기서라면 함께 꿀잠을 잘 수 있겠다'라고.


이제와 고백하건데 쇼룸의 분위기가 한몫했다.

일단 프라이빗하다.

눈치볼 것 없이 실컷 딩굴거리며 나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 타입을 찾는 과정은 즐겁기까지 하다.

시각적으로도 훌륭하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오히려 멋져, 몇몇 요소는 마음에 킵해두었다.

아무튼. 덕분에 매트리스 사러 갔다가 토퍼며 매트리스커버, 이불솜과 베개솜까지 사버렸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딱 일 년 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매트리스에서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매트리스라는 게 잠 잘 오면 최고 아닌가. 그 점에서는 두말할 것 없이 엄지 척이다.

'적당히 탄탄하면서 포근했으면 좋겠다'는 남편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제대로 만족시켰다. 으쓱!

멋진 브랜드 아이덴티티 덕에 60's 유저라는 것만으로도 왠지 또, 으쓱!

언젠가 서브 침대를 구매하게 된다면 재구매 의사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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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DSC02678.JPG , DSC02680.JPG , DSC0258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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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육십초

    작성일 2017-08-01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식스티세컨즈 입니다.

    쇼룸에서 이미지를 좋게 봐주신것같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데요,

    방문주신 분들에게 어떠한 설명을 요목조목 드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체험'을

    많이 해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의 목적이 체험이니 당연하지 않겠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최대한 집에서

    사용하는것 처럼 체험하고 내몸에 알맞는 제품을 쉽게 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쁘고 군더더기 없는것도 좋지만 언제나 저희 제품과 함께 '잠이 참 잘온다' 라고 느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사계절내내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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